ACTFL 2020 Networking 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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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0일-22일 열린 ACTFL (American Council on the Teaching of Foreign Languages)컨벤션이  미 전국에서 많은 교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주전국정규한국어교사 협의회(회장 제니퍼 조)는 올해도 엘에이 한국교육원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30여분 이상의 교사들이 참석했다.  ACTFL은 1967년 설립된 미국 내 외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들의 모임으로 미국 공교육에서 언어 프로그램의 자문 및 정책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매년 전세계에서 참석한 많은 교육자들과 교육관련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 행사를 통해 교사들은  새로운 교육의 트렌드및 효과적인 교수법등을 배우고  현장에서 학습자 주도학습,  차별화되고 효과적인 수업방법, technology를 이용한 교수법에 적용할 계획이다.
사진은 한국어 교사 네트웍 구축, 정보 공유를 취지로 열린 네트워킹 미팅의 한 장면이다.

ACTFL 컨퍼런스 참가자 모집 (한국일보 – June 17, 2019)

미국정규한국어교사 협의회(KLTA·회장 김선영)가 2019 ACTFL 컨퍼런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ACTFL 컨퍼런스는 수업 경험과 교수법 발표, 한국어 교사 네트웍 구축 및 정보 공유를 취지로 오는 11월22~24일 워싱턴DC 월터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미국의 공인 언어능력 평가기관인 ACTFL(American Council on the Teaching of Foreign Languages)은 1967년 설립된 미국 내 외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들의 모임으로 미국 공교육에서 언어 프로그램의 자문 및 정책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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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side High School의 이재홍 선생님께서 Big Apple Awards 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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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학부모, 학생, 교장, 교감에 의해 추천 받은 6500 여명의 교사들 중, 자신들의 교육철학과 신념 등에 관한 에세이와 비디오 심사를 통해서 일차 관문을 통과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군장실에서 파견나온 담당자들이 수업을 참관하고 인터뷰를 한 후 올해로 6년째 맞는 2018 빅애플어워드 (Big Apple Awards) 수상자 17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수상자 발표는 교사 감사 주간 (Teacher Appreciation Week) 에 학군장, Deputy Chancellor, Chancellor 등이 사전 연락 없이 갑자기 학교를 방문하여 발표하였다. 최종 선발자 17명은 6월 14일에 뉴욕시 교육청 트위드 빌딩 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Chancellor, UFT 회장이 전 수상자들에게 상패 전달식을 가졌다. 2018 빅애플어워드 (big Apple Awards) 수상자들은 빅애플 펠로우의 임무를 띠고 Chancellor’s Teacher Advisory Group에 속하여 2018-2019 학년도 동안 정기적으로 모여 교육정책 등에 의견을 제시하고 더 나은 수업 모델 등을 뉴욕시 교육국 관련 행정가들 및 다른 교사들과 공유할 기회를 갖게 된다.

Original article here: http://schools.nyc.gov/Offices/BigAppleAwards/default.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