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학부모, 학생, 교장, 교감에 의해 추천 받은 6500 여명의 교사들 중, 자신들의 교육철학과 신념 등에 관한 에세이와 비디오 심사를 통해서 일차 관문을 통과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군장실에서 파견나온 담당자들이 수업을 참관하고 인터뷰를 한 후 올해로 6년째 맞는 2018 빅애플어워드 (Big Apple Awards) 수상자 17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수상자 발표는 교사 감사 주간 (Teacher Appreciation Week) 에 학군장, Deputy Chancellor, Chancellor 등이 사전 연락 없이 갑자기 학교를 방문하여 발표하였다. 최종 선발자 17명은 6월 14일에 뉴욕시 교육청 트위드 빌딩 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모인 가운데 Chancellor, UFT 회장이 전 수상자들에게 상패 전달식을 가졌다. 2018 빅애플어워드 (big Apple Awards) 수상자들은 빅애플 펠로우의 임무를 띠고 Chancellor’s Teacher Advisory Group에 속하여 2018-2019 학년도 동안 정기적으로 모여 교육정책 등에 의견을 제시하고 더 나은 수업 모델 등을 뉴욕시 교육국 관련 행정가들 및 다른 교사들과 공유할 기회를 갖게 된다.
Original article here: http://schools.nyc.gov/Offices/BigAppleAwards/defaul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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